사회:사회일반

보건복지부, 2026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17곳 신규 지정…지원책은?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10.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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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2026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17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026년 10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지정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발굴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 자격을 유지하며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부터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 제도는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자격을 유지하며 고용노동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초기 운영 안정화와 고용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경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이러한 지원은 기업이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품 및 서비스의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이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혜택이다.

더 나아가, 이들 기업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정식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추천 대상이 된다. 이는 예비사회적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여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보건복지부의 2026년 10월 30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28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 검토, 현장 실사, 지정 심사를 거쳐 17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선별했음을 의미한다.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사회적 목적 유형은 기타(창의·혁신)형이 9개로 가장 많았다. 이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시도가 활발함을 보여준다.

이어서 사회서비스제공형이 5개, 일자리제공형이 2개, 지역사회공헌형이 1개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포는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사회서비스 확충, 취약계층 고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35개 기업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으며, 이 중 72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제도가 사회적기업 육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보건복지부는 신규 지정된 기업들이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적기업들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사회서비스가 확대되며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자료korea.kr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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