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AMPC) 제도가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며, 이는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수익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미국 재무부는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 최종 가이던스를 발표하여 배터리 모듈 및 소재 기업에 대한 혜택 확대를 예고했다. 한국 기업들은 변화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오는 11월 9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가 열린다. 이번 총회는 '실행의 COP'를 목표로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금융, 에너지 전환 정책의 실제 이행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EU의 '감축 패키지' 추진은 한국 산업 및 통상 분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