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리그, 신생팀 울산 웨일즈 합류…리그 운영 방식 변화 속 판도 주목
2026 KBO 퓨처스리그가 신생팀 울산 웨일즈의 합류와 함께 리그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맞이하며 새로운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시즌은 지난 3월 20일 개막하여 오는 9월 20일까지 팀당 121경기를 치르며, 총 726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는 퓨처스리그의 판도와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 미칠지 주목된다.
이번 2026 시즌부터 울산 웨일즈가 남부리그에 새롭게 편입되었으며, 기존 남부리그 소속이었던 상무 피닉스 야구단은 14년 만에 북부리그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는 상무, 한화, LG, SSG, 두산, 고양으로, 남부리그는 kt, NC, 롯데, 삼성, KIA, 울산으로 각각 6개 팀씩 구성되어 운영된다. (머니투데이, 2026년 2월 14일 보도)
경기 운영 방식에도 여러 변화가 적용되었다. 이번 시즌부터는 월요일에도 경기가 편성되어 화요일이 고정 휴식일로 지정되었다. 또한, 인터리그 운영 방식도 변경되어 모든 팀이 홈 3경기, 원정 3경기로 총 6차전씩, 36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가 기본이지만, 마산에서 열리는 평일 경기(공휴일 제외)는 월요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신생팀 울산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경기를 오후 6시 30분에 개시한다. (메타TV뉴스, 2026년 2월 14일 보도)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4월과 5월에 한해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이때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시에는 엔트리 인원을 2명 증원하여 28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 선수 운용의 폭이 넓어졌다.
승부치기 규정 또한 변경되어, 9회말 종료 후 동점일 경우 10회부터 12회까지만 진행하고 이후에는 무승부로 처리한다. 지난 시즌 시행되었던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이번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서는 시행되지 않는다. (코리아탑뉴스, 2026년 2월 14일 보도)
최근 경기 결과로는 9월 8일 키움이 LG에 8대3으로 승리했고, SSG는 KT에 1대3으로 패했다. 두산은 한화에 1대6으로 졌으며, KIA는 삼성에 4대6으로 패했다. 롯데는 NC를 6대3으로 이겼다. (뉴시스, 2026년 9월 8일 보도)
9월 9일 경기에서는 SSG가 두산을 1대0으로 제압했고, 한화는 LG를 19대3으로 대파했다. KT는 삼성을 2대0으로 눌렀으며, NC는 KIA에 5대4로 승리했다. (뉴시스, 2026년 9월 9일 보도)
9월 10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키움을 5대0으로 꺾었고, SSG는 한화를 4대3으로 이겼다. NC는 KIA에 2대1로 승리했으며, KT는 롯데를 16대3으로 크게 이겼다. (탑스타뉴스, 2026년 9월 10일 보도)
오늘(11일)은 한화와 KIA(서산, 오전 11시), NC와 한화(대전, 오후 6시 30분), SSG와 KIA(광주, 오후 6시 30분), 키움과 삼성(대구, 오후 6시 30분), 롯데와 KT(부산, 오후 6시 30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퓨처스리그는 KBO 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는 무대로, 신생팀 울산 웨일즈의 합류와 새로운 운영 방식이 이번 시즌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