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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 한국 신기록 동메달…단거리 에이스 입증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09.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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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승원(여자 배영), 최동열(남자 평영), 안세현(여자 접영), 김영범(남자 자유형) 선수로 구성된 한국 팀은 9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분 44초 12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 3분 46초 78을 2초 이상 단축한 결과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레이스 초반 중위권으로 출발했으나, 마지막 자유형 주자로 나선 김영범 선수가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한 팀을 제치고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영범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한 일본과의 격차를 0.14초까지 좁히는 저력을 보였다. 금메달은 3분 40초 38을 기록한 중국이, 은메달은 3분 43초 98을 기록한 일본이 각각 차지했다.

김영범 선수는 앞서 9월 21일 열린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도 21초 71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영범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김영범 선수는 단거리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그의 활약은 한국 수영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혼성 혼계영에서의 막판 역전극은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혼성 혼계영은 남녀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여 각기 다른 영법으로 기량을 겨루는 종목으로, 팀워크와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동메달 획득을 통해 혼성 종목에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뉴시스핌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기록 경신은 한국 수영의 전반적인 기량 향상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수영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일본 역시 한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확보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김영범 선수의 개인 종목에서의 활약은 이미 예견된 바 있으며, 팀 종목에서도 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수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김영범 선수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단거리 종목에서의 경쟁력 강화는 향후 국제 대회에서의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고무적이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9월 24일 현재 진행 중이며, 한국 수영 대표팀은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범 선수의 활약은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꾸준한 성장은 한국 수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혼성 혼계영 400m는 각 팀이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순서로 남녀 선수를 번갈아 배치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이 종목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뿐만 아니라, 영법 전환 시의 팀워크와 주자 배치 전략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러한 전략적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동메달은 한국 수영이 아시아 정상권 국가들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록을 2초 이상 단축한 것은 선수들의 훈련 성과와 기량 향상이 실제 경기 결과로 이어졌음을 증명한다. 이러한 성과는 향후 올림픽 등 더 큰 국제 대회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국 수영은 김영범 선수 외에도 여러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어 미래가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은 한국 수영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대한수영연맹은 젊은 선수들의 국제 경험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결론적으로, 김영범 선수의 이번 아시안게임 활약은 한국 수영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개인 종목에서의 금메달과 팀 종목에서의 한국 신기록 달성은 그가 한국 수영의 핵심 선수임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 자료newspim.comxinhuanet.comchosun.c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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