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포츠일반

이강인, AT 마드리드 입단식서 우승 포부…EPL 새 규정, 경기 지연에 제동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08.18 18:01
중앙저널 디지털뉴스팀구독
기사 대표 사진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중앙저널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5)이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에 공식 입단하며 팀의 모든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강인은 2026년 8월 18일(한국 시각)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입단식에서 이강인은 "우승을 향한 강한 야망과 열정을 안고 이곳에 왔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AT 마드리드의 전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강인의 AT 마드리드 이적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사로, 그가 유럽 빅리그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AT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의 강팀으로, 이강인의 합류는 팀의 공격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AT 마드리드는 최근 수비진 보강에도 힘썼다. 지난 8월 15일,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8)를 영입하며 수비 안정화를 꾀했다. 로메로는 2031년 6월까지 AT 마드리드와 계약했으며, 이적료는 약 4천만 유로(약 656억 원)로 알려졌다.

이강인과 로메로의 합류는 AT 마드리드의 전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두 선수의 시너지가 팀의 목표인 모든 대회 우승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2026-2027시즌부터 경기 지연을 막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규정은 스로인과 골킥 지연 시 5초 카운트다운을 적용하며, 이를 어길 경우 소유권이 상대 팀으로 넘어가거나 골킥이 상대의 코너킥으로 바뀔 수 있다.

또한 선수 교체 시 10초 제한이 생겨 교체 선수가 늦게 경기장을 떠나면 교체 투입 선수가 곧바로 들어오지 못해 일시적으로 10명이 뛰어야 한다. 부상 치료를 받은 선수도 원칙적으로 1분 동안 경기장에 돌아올 수 없도록 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규정은 브라질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시범 시행 중이며, 이미 실제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8월 17일(한국시간) 산투스 골키퍼의 치료로 경기가 중단되자 주장 네이마르(34)가 1분간 강제 퇴장당하는 첫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EPL의 새로운 규정 도입은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시간 지연을 줄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는 팬들에게 더 많은 실제 경기 시간을 제공하고, 경기의 흐름을 끊는 요소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축구 경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흐름으로 주목된다. 특히 경기 막판 시간 끌기 전술에 대한 제동이 걸리면서, 경기 양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의 AT 마드리드 입단과 EPL의 새로운 규정 도입은 국제 축구계의 주요 동향으로 평가된다. 선수 이적과 리그 규정 변화가 맞물려 글로벌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강인의 활약 여부는 국내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EPL의 새로운 규정이 실제 경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 자료chosun.comyna.co.krdaum.netlaodong.vndonga.commaniareport.com
# 이강인# AT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리가# EPL# 프리미어리그# 축구 규정# 크리스티안 로메로# 네이마르
0개 댓글 전체 보기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