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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대 기탁금 재검토 착수…"대통령도 당원" 발언 파장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07.19 07:33
이찬규 기자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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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전당대회 기탁금 제도 재검토에 착수했다. 청년 후보들의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기탁금 규모를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논란은 최근 한 청년 예비후보가 높은 기탁금 탓에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현행 기탁금이 원내 경력이 짧은 후보들에게 사실상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제기됐다.

여기에 한 당 지도부 인사가 '대통령도 당원의 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쟁은 더 번졌다. 계파에 따라 발언의 해석이 엇갈리며, 전당대회 구도를 둘러싼 신경전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다.

선관위는 기탁금을 낮추거나 청년·원외 후보에게 일부를 감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규정 개정이 이뤄지면 이번 전당대회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당 관계자는 "공정한 경쟁의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선거 국면에 규칙을 바꾸는 것은 또 다른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찬규 기자 lee.chankyu@joongangjournal.co.kr

# 이재명# 기탁금# 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김형남# 김민석# 송영길# 청년# 김보미# 정민철
sgim****17시간 전

기탁금이 이렇게 뛰면 결국 조직과 자금이 있는 사람만 출마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재논의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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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s****17시간 전

청년 감면이 있다고 해도 25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죠. 정치 신인에게는 진입장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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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17시간 전

당비로 운영되는 정당이라면 기탁금 산정 근거부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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