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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2일 개최…1차전 선발투수 관심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11.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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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가 오는 11월 3일 개막을 앞두고 2일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결 구도에 돌입한다.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승리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 이번 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KBO는 11월 1일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11월 2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디어데이에는 KT 이강철 감독과 삼성 박진만 감독을 비롯해 양 팀의 주요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KT에서는 장성우, 소형준 선수가, 삼성에서는 구자욱, 원태인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양 팀 감독은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 질의와는 별도로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을 취합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야놀자 티켓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분 외 취소표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은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1인 1매에 한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6-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삼성은 1차전을 내줬으나 2, 3차전을 연달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4차전 패배로 다시 벼랑 끝에 몰렸지만 5차전에서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MVP는 2승을 거둔 삼성의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삼성은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 위즈와 격돌하게 된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 위즈는 2021시즌 통합 우승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번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KT는 한국시리즈에서 '정조대왕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에서 개최되는 한국시리즈를 수원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는 정조대왕 유니폼 착용 시 25경기에서 20승 2무 3패, 승률 0.87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기록은 KT 선수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는 11월 3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1차전과 2차전은 11월 3일과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며, 3차전부터 5차전까지는 11월 6일, 7일, 8일 플레이오프 승리팀인 삼성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이후 6차전과 7차전은 다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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