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피플일반

차지훈 대사, 유엔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공동의장 임명…한국 주도권 강화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11.01 08:03
중앙저널 디지털뉴스팀구독
기사 대표 사진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중앙저널

차지훈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가 '2027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의 공동의장으로 최근 임명됐다. 이 행사는 2027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차지훈 대사는 행사를 주재하고 국제 AI 거버넌스 의제 선정 및 결과 작성을 위한 정부 간 협의를 이끌게 된다(금산뉴스 2026년 10월 28일 보도).

이번 임명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AI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활발해지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이 국제 AI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AI타임스 2026년 10월 29일 보도).

AI 거버넌스는 AI 기술의 개발, 배포 및 사용에 대한 규칙, 표준,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AI의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고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의 일환이다. 유엔은 이러한 논의의 중심에서 각국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지훈 대사는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에서 평화와 안보 같은 전통적 의제 외에 AI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가 간 AI 격차와 불평등, AI 남용으로 인한 인권 문제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매일경제 2026년 10월 30일 보도).

이러한 국제적 흐름 속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미국 출장 중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차지훈 대사를 만나 충남의 'AI 기본사회' 정책을 소개했다. 박 지사는 충남이 AI 산업 혁신과 AI 기본사회의 균형을 명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산뉴스 2026년 10월 28일 보도).

박 지사는 다른 지방정부들이 AI 산업 혁신과 기술에 중점을 두는 것과 달리, 충남은 산업과 사람,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산업과 전통산업의 3대 균형 모델을 성공시켜 대한민국 AI 대전환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AI 기술 발전이 특정 분야에만 집중되지 않고 사회 전반의 포용적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금산뉴스 2026년 10월 28일 보도).

차지훈 대사는 산업 혁신과 사회적 포용을 함께 추구하는 충남의 사례가 유엔의 AI 거버넌스 논의에 좋은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는 지역 단위의 AI 정책이 국제적 논의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한국의 지방정부 정책이 글로벌 표준 설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보여준다(금산뉴스 2026년 10월 28일 보도).

AI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존재 가치와 교육, 학문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는 계속해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는 AI의 윤리적 사용, 사회적 영향, 그리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매일경제 2026년 10월 30일 보도).

대한민국 외교부는 2026년 국제기구 체험수기 공모전을 통해 국제기구 진출을 장려하는 등 국제사회 기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외교부 2026년 10월 25일 공지). 이는 AI 거버넌스와 같은 새로운 국제 의제에 한국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 케이-컨벤션 육성 사업'을 통해 AI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를 지원하며 관련 논의를 활성화하고 있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년 10월 27일 보도). 이러한 노력은 AI 관련 지식 교류와 협력의 장을 확대하여 국제 AI 거버넌스 논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차지훈 대사의 공동의장 임명은 한국이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AI 정책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AI 시대의 도래에 맞춰 국가적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한국은 AI 기술 강국으로서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윤리적이고 포용적인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AI가 인류 전체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자료geumsan-news.comaitimes.commk.co.krmofa.go.krkorea.kr
# 차지훈# 유엔# AI 거버넌스# AI 기본사회# 국제협력# 인공지능#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0개 댓글 전체 보기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