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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청년 예술가 지원 사업 중간 점검…현장 의견 수렴으로 2027년 개선 모색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10.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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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순수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을 위한 '2026 K-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2027년 사업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아르코는 2026년 10월 26일,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2026 K-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학, 시각, 공연 등 순수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 3,000명에게 연간 9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2년간 지원하는 총 274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국 17개 광역문화재단 담당자 및 청년 예술가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르코가 주최하는 이 워크숍은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의 현황을 면밀히 살피는 자리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워크숍 첫날인 28일에는 '파트너십 릴레이 토크'가 진행된다. 17개 광역문화재단 실무자와 청년 예술가가 2인 1조로 참여하여 지원 사업을 통한 실제 창작 과정과 애로사항, 재단과의 협업 성과 등을 발표하며 지역별 우수 지원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 릴레이 토크는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인 어려움과 함께, 각 지역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다른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29일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사업 실효성 분석 및 '증거기반 성과평가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2027년도 사업 가이드라인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성과평가 연구는 지원 사업의 효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범헌 아르코 위원장은 K-아트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과 열정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 시·도 및 현장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창작자들이 고립되지 않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창작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2026년 10월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 문화예술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이다. 특히 지역별 문화재단과의 협력 사례 공유는 다른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아르코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전국적인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K-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이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을 돕고, 한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활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관련 자료newspim.c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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