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선혜원 아트프로젝트 2.5, 미래 예술인 위한 교육 기회 확대
SK그룹의 헤리티지 공간인 서울 삼청동 선혜원에서 진행되는 '선혜원 아트프로젝트 2.5'가 기존 공연 중심에서 관객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오페라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더불어 국내 성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무료로 제공, 예술 감상과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예술 감상을 넘어 미래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이 예술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포도뮤지엄 김희영 총괄디렉터의 기획으로, 기존 시각예술 중심의 전시에서 공연예술로 범위를 넓히고 나아가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10월 25일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바리톤 루카스 미첨이 국내 음악대학 성악 전공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준비한 곡을 바탕으로 발성과 해석, 표현 등을 지도하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세계적인 수준의 지도를 받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마스터클래스 참관을 원하는 일반 관람객들은 질의응답을 포함한 약 2시간 30분간의 교육 과정을 참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술 교육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며, 전문 예술가의 지도 방식과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스터클래스 종료 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이 약 30분간 이어져, 교육과 실제 무대를 연계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처럼 '선혜원 아트프로젝트 2.5'는 교육적 가치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동시에 제공하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선혜원은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의 사저였던 전통 한옥 공간입니다. 선혜원은 2025년 김수자 작가의 개인전 '호흡-선혜원'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올해는 '흔들리는 것들의 안부' 등 동시대 미술 전시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통 한옥이라는 공간적 특성은 이번 프로젝트의 동서양 예술 조화라는 기획 의도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10월 24일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아티스트인 소프라노 박혜상, 김효나, 테너 레네 바르베라, 바리톤 루카스 미첨이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주요 곡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정구호 감독이 연출한 한국 전통 궁중무용 '춘앵무'가 공연되어 서양 오페라와 조선시대 궁중무용이 한옥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구성은 관객들에게 동서양 문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25일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 참관과 특별 공연은 모두 무료로 운영됩니다. 관람 신청은 10월 19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관람객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터클래스는 2026년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특별 공연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이어집니다. 장소는 서울 삼청동 선혜원이며, 관람객들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선혜원 아트프로젝트 2.5'는 미래 예술인 양성과 대중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동시에 추구하며 문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