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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7년 AI 디지털 교육 전담 부서 신설 추진…정책 체계화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10.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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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이 2027년 조직개편을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을 전담하는 'AI디지털교육과' 신설을 추진한다. 이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AI 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10월 8일까지 입법예고된다.

경북교육청은 AI를 교육행정의 핵심 정책 영역으로 끌어올려, 학교의 AI 활용 지원을 넘어 정책 기획, 교육, 디지털 기반 구축, AI 역기능 예방까지 전담 부서에서 담당하도록 조직을 재편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설될 AI디지털교육과에는 AI전환기획팀, AI교육팀, AI기반팀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AI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AI 역기능 예방까지 한 부서에서 담당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AI 기술의 긍정적 활용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AI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 활용과 부작용에 대한 대응까지 하나의 정책 체계 안에서 다루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AI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교육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경북교육청 본청 조직은 현행 '3국 3관 13과 1단 61담당'에서 '3국 3관 14과 60팀' 체제로 변경된다. 이러한 조직 변화는 AI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관련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경북교육청의 AI 디지털 교육 전담 부서 신설은 2026년부터 10년 단위로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과도 일치한다. 이는 국가 교육 정책의 큰 흐름에 발맞춰 지역 교육을 선도하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2026년부터는 고교학점제 본격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교육 현장에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디지털교육과는 경북 지역의 AI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부는 2026년부터 모든 학교에 전문 상담 인력을 확보하고 위기 학생을 위한 긴급지원팀을 확대하는 등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이다.

경북교육청의 AI디지털교육과 신설은 교육부의 이러한 정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학생들에게 길러주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북교육청이 AI 시대를 맞아 교육의 본질을 재정립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교육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AI디지털교육과 신설은 경북 지역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교육의 공공성과 미래 지향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AI 기반 교육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AI디지털교육과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과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 자료daum.netjoongang.co.kr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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