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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40대 임원 대거 발탁…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09.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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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2025년 9월 26일 단행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을 전진 배치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신세계그룹 뉴스룸이 2025년 9월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전체 임원 중 40대 비율이 종전의 두 배인 16%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혁신을 추구하려는 그룹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백화점과 이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문성욱 시그나이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핵심 사업의 성장을 이끌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고 신세계그룹 뉴스룸은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 대표 교체도 단행되어 사업 재편에 속도를 더했습니다. 지마켓 신임 대표에는 이커머스 전문가인 제임스 장(장승환)이 내정되었으며, SSG닷컴에는 SCM(공급망 관리) 전문가인 최택원 이마트 영업본부장이 선임되었습니다. 이들 신임 대표들은 각 사의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김덕주 해외패션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하며 실적 개선을 위한 변화를 꾀했습니다. 또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에는 1980년생 서민성 대표와 1985년생 이승민 대표가 선임되어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특히 이승민 대표는 신세계그룹 최초의 여성 CEO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임형섭 B2B담당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식품 B2B 전문기업 전환' 비전을 추진합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임 대표에는 마케팅 전문가인 최훈학 SSG닷컴 대표가 내정되었고, 신세계디에프(면세점)는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를 새 대표로 발탁하여 면세사업 돌파구 마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석구 신임 대표는 조선호텔, 스타벅스 대표 등을 역임한 베테랑 경영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임원 인사와 함께 신세계그룹은 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재무 및 법무 중심의 지원 조직을 대폭 보강하고, 식음료(F&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신세계센트럴은 식품연구소를 신설하여 호텔, 식음시설 등 F&B 사업장의 메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신임 소장으로는 공병천 신세계푸드 R&D담당 전무가 내정되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선포하며 혁신적 전략과 과감한 도전을 주문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백화점 구매력 반등, 외국인 매출 비중 상승, 면세점 적자 축소 등으로 신세계의 실적 개선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세계그룹 뉴스룸이 2025년 9월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임 임원 32명 중 14명(약 44%)이 40대로 발탁되며 젊은 인재 육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됩니다.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본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방침입니다.

이러한 젊은 리더십의 전면 배치는 그룹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커머스 분야의 제임스 장 지마켓 신임 대표와 최택원 SSG닷컴 신임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신세계그룹이 온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또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에 젊은 리더들을 발탁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특히 이승민 대표의 발탁은 여성 리더의 역할 확대와 다양성 존중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신세계그룹이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선포한 것과 맞물려, 그룹의 중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젊고 유능한 리더들을 전면에 내세워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려는 신세계그룹의 노력이 앞으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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