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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이버안보 예산 4배 증액…국제협력대사 활동으로 위협 대응 강화

중앙저널업데이트 2026.10.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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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최순희 국제안보국장 임명 이후 국제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와 전문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7년 사이버보안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박영효 국제사이버협력대사의 활발한 국제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 공조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2027년 예산안에서 사이버보안 예산을 155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38억 원 대비 4배 이상 증액된 규모로, 국립외교원 해킹 사태 이후 디지털 안보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sbhnews.com, 2026년 9월 1일 보도)

또한 외교부는 정보보호 및 외교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예산도 올해 116억 원에서 내년 262억 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교·안보 분야의 핵심 정보자산과 정보시스템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asiatoday.co.kr, 2026년 9월 1일 보도)

이와 함께 외교부는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 과정 추가 개설, 전문가 확대를 통한 민관 협력 강화, 전문임기제 도입 등이 논의되고 있다. (imbc.com, 2026년 9월 1일 보도)

박영효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1차 싱가포르 국제사이버주간(SICW)'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사는 사이버 위협 대응과 국제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news1.kr, 2026년 10월 16일 보도)

박 대사는 아세안 장관급 사이버안보회의(AMCC) 특별세션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의 기술적 장벽이 낮아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신기술과 결합해 더욱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정보 공유와 역내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oannews.com, 2026년 10월 16일 보도)

또한 박 대사는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 주요국 대표들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을 통해 신흥 안보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 요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dcnews.kr, 2026년 10월 16일 보도)

최근 국제사회는 사이버안보 개념을 정보 보안과 네트워크 방어를 넘어 공급망과 기술 산업 역량 강화, 사이버안보 생태계 구축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진화하는 기술과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 강제와 민관 협력 생태계 구축 등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는 추세다. (kdi.re.kr, 2026년 8월 20일 자료)

한국 정부는 2024년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을 통해 자유·인권·법치 수호라는 민주적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공세적 사이버 방어 및 대응 전략을 도입하는 등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kdi.re.kr, 2026년 8월 20일 자료)

외교부는 최순희 국제안보국장의 임명을 통해 국제 사이버안보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 속에서 한국의 국익을 보호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관련 자료sbhnews.comasiatoday.co.krimbc.comnewsis.comnews1.krboannews.comdcnews.krnewsk.netkoreapost.co.krspnews.co.krhosu-news.comkdi.re.kr
# 외교부# 사이버안보# 최순희# 박영효# 국제협력# 예산증액# 디지털안보# follow-up:2026-10-2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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